← Portfolio
데이터 스토리 · 산업사2026
분자로 쌓아 올린 산업 — 대한민국 석유화학사
에틸렌이라는 분자 하나를 축으로 한국 석유화학 60년의 성장과 지금의 구조 전환을 풀어낸 세로 스크롤 데이터 스토리. 외부 라이브러리 없이 차트와 공정도를 직접 그렸다.
문제 · Challenge
석유화학이 어렵다는 기사는 매일 나오는데, 이 산업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한 번에 설명해주는 자료는 찾기 어려웠다. 연표는 연도만 나열하고, 보고서는 숫자만 쌓는다. 중국 증설, 공급과잉, 구조조정이라는 단어를 이해하려면 앞의 60년을 먼저 알아야 했다. 일반 독자가 15분 안에 읽고 "그래서 지금 이런 상황이구나"까지 갈 수 있는 자료가 필요했다.
접근 방식 · Approach
1
에틸렌 생산능력을 산업 규모의 기준선으로 잡고, 수입대체(1960년대)부터 울산·여수·대산 3개 단지, 1990년대 증설 경쟁, 외환위기 재편, 중국 수요와 공급과잉까지 한 줄로 이었다2
연도 나열 대신 '성장 공식이 어떻게 바뀌었나'로 장을 나눴다. 화면 하나에는 질문 하나, 숫자 하나만 두는 원칙을 지켰다3
한·중 생산능력 비교 토글, 에틸렌 제품 계통도, 원료를 골라보는 MFC 공정도 등 차트를 SVG로 직접 구현. CDN 없이 오프라인에서도 돌아간다4
출처 목록과 팩트체크 대장을 따로 두고 수치마다 판정을 붙였다. 공식 자료끼리 숫자가 어긋나는 항목(C4·Pygas 생산능력 등)은 확인 전까지 페이지에서 뺐다5
생산능력과 실제 출하량, 확정 사실과 전망·정책 목표를 화면에서 시각적으로 구분했다. 위기는 '산업의 소멸'이 아니라 '경쟁 조건의 전환'으로 읽었다6
회사 이야기는 산업사 흐름 속에 세 번만 등장시키고 후반부에서 한 번 모아 보여줬다. 브로셔보다 읽을거리에 가깝게 가려고 했다결과 · Outcome
✓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 1978년 11만 5천 톤 → 2025년 1,301만 톤(세계 4위)의 흐름을 인터랙티브로 정리✓
2015~2025년 한국 연평균 4.2% vs 중국 10.9% 증설 격차 등 계산값을 검증 메모로 남겨 재사용 가능한 팩트시트 확보✓
석유화학 업황을 설명할 때 기자·이해관계자에게 링크 하나로 건넬 수 있는 배경 자료로 활용Tags
인터랙티브데이터 시각화스크롤텔링팩트체크Claude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