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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커뮤니케이션 · 영상2026

회의실 단어장 — 사내 용어 해설 숏폼 시리즈

OSP, 크랙 스프레드, 래깅처럼 매일 듣지만 정의를 묻기 어려운 업무 용어를 75초 세로 영상과 요약 카드 한 장으로 푸는 사내 숏폼 시리즈. 기획부터 모션·내레이션·렌더까지 촬영 없이 코드로 만들었다.

문제 · Challenge

경영진이 중동 원유 판매가격(OSP)을 설명한 외부 인포그래픽을 사내에 공유한 적이 있다. 그때 나온 이야기가 "의외로 회사 안에서도 이걸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였다. 실적 설명에 매번 나오는 단어인데 회의 자리에서 물어보기는 민망하다. 모른 채 넘어간 단어는 쌓이고, 결국 실적과 전략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폭이 좁아진다. 눈여겨본 건 그때 사내에 퍼진 게 영상이 아니라 이미지 한 장이었다는 점이다.

접근 방식 · Approach

1
카드 한 장을 본체로, 영상은 퍼뜨리는 장치로 설계했다. 용어 하나당 영상 1편 + 카드 1장 + 용어사전 1항목
2
기존 사내 영상(4~5분 전략 메시지)과 목적이 달라 별도 경량 시리즈로 분리. 격주 1편, 승인 라인은 소관부서 메일 확인 한 번과 팀장 선에서 끝나도록 했다
3
75초 구성을 전 회차 고정했다. 훅 → 맥락 → 한 문장 정의 → 실제 숫자 하나 → "그래서 우리 일에는". 소재만 바꿔 끼우면 대본이 나온다
4
시즌 1 용어 12개 선정. 사내 대화에 늘 나오고, 묻기 어렵고, 실적 이해에 바로 닿는 단어만 골랐다
5
HTML 기반 모션그래픽(HyperFrames)과 AI 내레이션으로 출연·촬영 없이 제작. 음절 속도와 자막 규칙까지 제작 가이드로 문서화해 다음 회차를 누구나 이어 만들 수 있게 했다
6
손익 영향 수치, 원유 도입 조건, 정치적 해석, 경쟁사 언급은 다루지 않는다는 원칙을 대본 단계에서 못 박았다

결과 · Out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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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1편 OSP(한 달 새 배럴당 11달러 움직인 사우디 OSP로 구조 설명), 8편 MFC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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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차를 복제해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템플릿과 제작 가이드 확보, 편당 목표 제작기간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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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재공유 수·완시청률·용어 제보 건수를 지표로 설정, 제보가 곧 시즌 2 소재가 되는 구조

Tags

숏폼모션그래픽HyperFramesTTS사내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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